자동차 보험 자상 자손 차이 , 자손 자상 비교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의무적으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보험의 가입 담보 中 꼭 신경 써서 가입 하셔야 하는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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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상해 vs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 자기신체사고 담보의 공통적인 뜻은 내 몸이 다쳤을 때 받는 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줄임말로 자동차 상해는 “자상”, 자기신체사고는 “자손”이라고 부릅니다.

 

자기신체사고 : 상해 등급별 정해진 한도 내에서만 치료비 보상 합니다.

자동차상해 : 치료비 외에 회사에 출근하지 못한 휴업손해나 위자료까지 보상합니다.

 

자기신체사고는 부상시 상해 등급별 한도내에서 치료비 보상, 후유장애시 후유장해 등급별 보험금액을,

사망시 사망보험 가입 금액을 보장 받습니다. 치료 기간에 따라 발생하는 휴업 손해, 위자료는 보장 받을 수 없습니다.

 

자동차 상해는 등급에 상관없이 보험가입금액 이내에서 전체 금액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에 출근하지 못하는 경우 휴업 손해, 위자료등등 포함하여 보상합니다.)

 

또한 자동차상해는 쌍방 과실이 발생할 경우 내 보험사에서 먼저 비용처리를 우선적으로 해주고,

상대방 회사에 구상권 청구를 하기 때문에 보험 처리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아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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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상해 등급 표를 보시고 예를 들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1) 자기신체사고 1,500만원에 가입 했을 경우 상해 등급이 9급이고

치료비가 500만원이 발생 되었다면, 등급표에 있는 140만원만 보장 받게 됩니다.

 

예2) 자동차상해 1,500만원에 가입 했을 경우 상해 등급이 9급이고

치료비가 500만원이 발생 되었다면, 등급표와 관계 없이 500만원을 모두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 자동차 보험 다이렉트 설계시 기본적으로 “자기신체사고”로 선택이 되어 있습니다.

담보를 변경하지 않으실 경우 기본적으로 자기신체사고로 가입이 됩니다.

 

자기신체사고와 자동차상해 가입 금액은 1~5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1~5만원이 적다면 적고,

많다면 많은 금액이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시어 가입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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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회사는 삼성, 동부, 메리츠, 한화, KB, 흥국, 현대, 롯데 등등 다양합니다. 자동차 보험은 설계를

동일하게 한다면 보장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저렴한 곳을 찾아서 가입하는게 이득입니다.

 

일반적으로 다이렉트 보험이 설계사를 통해서 가입하시는것보다 15%이상 차이가 나며, 보험사마다 블랙박스 할인,

자녀 할인, 주행거리 마일리지 할인, 주행보조장치 할인 등등 할인 혜택이 모두 달라서 전체적으로 비교하고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다음편에는 자동차보험 할인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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