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접종 후기
6월 1일 우연히 보게된 30대 얀센 백신 접종 기사.. 올해 40살이 된 나이는 대상이 아니라 신경 안쓰고 있다가 만 나이로 계산되어 예약 대상자임을 확인하고 일단 예약 성공. 우리 회사는 백신 접종 휴가 따윈 기대도 못할 회사라 토요일로 예약. 2주 동안 부작용, 증상에 대해 계속 검색을 했다. 고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드디어 접종 전날 무섭긴 하지만 접종하기로 마음을 먹고 타이레놀 6통 미리 사서 준비를 해두었다. 최근 기사에 약센 접종자에게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한 사례가 있었는데, 내가 예약 했던 병원은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 장소가 나눠져 있어서 안심했다. 접종전 미리 문진표를 작성하고 의사쌤과 문진을 하는데, 혈압약을 먹고 있던 나는 별문제가 없는지 그냥 접종을 진행 했다. 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