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일하다가 문득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상시에도 필요한 정보들 검색할때 자주 접하게 되었던 블로그를 내가 시작하게 될꺼라고는 생각한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난 글쓰는 재주도 없을뿐더러 필기, 메모 너무 싫어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블로그 시작과 관련된 글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블로그는 네이버였고, 그 다음이 티스토리 였다.
네이버는 이웃들과 소통하기가 쉽고 티스토리는 전문 리뷰가 많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면 광고 배너(애드포스트, 애드센스)를 달아서
약간의? 수익도 얻을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열심히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전체적으로 평을 봤을때 티스토리가 나한테 뭔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애드센스 고시라는 어려운 관문이 있어서 도전하고 싶었다.
티스토리 가입하려고 홈페이지 들어갔더니 아무나? 회원가입이 안된다.
초대장이 있어야 한다니 왜그런지 이유는 모르겠다.
초대장 카테고리에 가보면 현재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 목록과
초대장 배포 게시글을 확인 할 수 있다.
일단 초대장 배포 게시글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냥 아무나 추첨 해서 주는줄 알았는데 면접 보듯이 적어야하는 항목들이 있다.
20대때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적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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