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s special life

 

규조토 발매트 후기

 

 

커뮤니티 사이트 구경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규조토 발매트"

 

별도로 관리가 필요 없이 물을 흡수하고 금방 건조된다는 말에 너무 신기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털 달린 발매트들은 자주 세탁해야 하고 조금만 내버려두어도

 

뭔가 세균들이 득실득실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큐텐에서 만원 정도에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테스트해볼 겸 1개만 주문해봤습니다.

 

알리와 다르게 큐텐은 배송이 일주일 이내라서 너무 좋습니다.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파손 없이 잘 배송되었습니다.

 

 

 

앞면 / 뒷면 그림만 대충 보고 일본어만 있어서 그냥 뜯어 버렸습니다.

 

 

 

 

- 구성품 -

 

1. 일본어로 된 설명서 2장 (바로 쓰레기통)

 

2. 사포 (흡수력이 떨어질 때 쓰는 사포)

 

3. 규조토 발매트 본품

 

 

 

면을 가까이서 보니 나뭇결처럼 결이 있습니다.

 

 

 

 

만질 때마다 시멘트 만지는 것처럼 하얗게 묻어납니다.

 

 

 

 

물티슈로 대충 닦고 써보려고 했는데,

 

끝도 없이 묻어나서 결국 화장실 가서 신나게 닦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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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하는 겸 물 흡수력도 확인해보았습니다.

 

물 뿌리고 약 40초 정도면 모두 아래로 빠져버리네요!!

 

 

 

 

규조토 발매트를 깔고 나서 샤워하고 나오면 발은 안 닦고 나와서 정말 편합니다.

 

지금까지 왜 모르고 살았는지 속상할 정도예요!!

 

 

흡수력이 떨어지면 사포로 문질문질 해주고 오랫동안 사용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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