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s special life

 



베트남 마트 궁금했죠? 어떤 물건 팔고, 뭐가 괜찮았는지 정리해봤어요~

 


마지막 귀국일 아침 시간에 호텔 근처 마트 검색하다가  
차량 5분 거리에 "다바코마트 박닌점" 발견!  

생각보다 꽤 큰 규모 + 정리도 잘 돼 있어서  
“오? 여기 은근 괜찮은데?” 싶었어요ㅋㅋ

크라운호텔로비가서 다바코마트 신용카드 되는지 물어보고 확답 받고 출발~

 


진짜 구경하듯 돌아다니기 딱 좋고  
간단한 간식, 음료, 생필품, 기념품 같은 거
현지 물가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해요



이번 포스팅에선  
다바코마트 박닌점의 내부 구조, 진짜 살만한 아이템, 가격대, 결제 팁까지 전부 정리해보겠습니다



 

 

 

 

 

1. 외부 전경 & 이동 방법 🚗

 

 

크라운 호텔에서 그랩 호출 → 27,000동"
돌아올 땐 33,000동!  


가격 차이는 시간대/수요 때문이죠~
짧은 거리라 부담은 전혀 없었어요.


외관은 동네 대형마트 느낌이고,  
하노이 롯데마트처럼 관광객 타깃 구성은 아님


오히려 현지인들의 실생활 물건들 위주로 진열돼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또 있었어요ㅎㅎ

 

 

▲ 다바코마트 외관! 관광객보단 현지 느낌 나는 대형마트였어요

 

 

▲ 크라운호텔에서 그랩 왕복 비용, 부담 없어요

 

 

 

 

2. 입장하자마자 후다닥 쇼핑하기 (30분 쇼핑 미션!)

 

 


호텔 체크아웃, 공항 픽업 시간 때문에 주어진 시간은 딱 "30분!"

 

그래서 빠르게 전체 훑고 "집중 구매 + 사진 수집 루트"로 움직였습니다.

 

▲ 모기약, 세면도구 등 실사용템들 쫙~ 생활 밀착형 쇼핑 가능!

 

 

▲ 전체 매장 분위기! 정리 깔끔하고 시원해서 쇼핑하기 굿

 

 

 

3. 생활용품 & 치약 코너

 


예전 베트남 여행 때 한 번에 쓸어담았던  
"달리 치약(Darlie)" 여기도 있더라구요~

53,000동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

 


생활용품 코너도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모기약, 치약, 물티슈류 등 다양했어요.

 

▲ 예전에 한 번에 쓸어담았던 달리 치약, 여기서도 발견! 53,000동

 

 

 

4. 라면 코너: 베트남 라면 + 한국 라면 혼재

 

 

- "포보 / 포가" : 국물 맛 기억나서 한 봉지 다시 사봄  
- "신라면, 너구리, 오징어짬뽕" 등 한국 라면들도 꽤 구비돼있음  
- "스낵면 스타일 라면도 잔뜩" 있어서 저렴한 간식 찾는 분들에겐 굿!

 

▲ 국물이 진국이었던 포보 라면, 기억에 남아서 또 집어옴ㅋㅋ

 

 

▲ 한국 라면들도 꽤 있었어요~ 순라면?, 너구리, 오짬까지!

 

 

▲ 이런 간식형 라면류도 다양해서 가볍게 챙기기 좋아요

 

 

 

 5. 소스 & 견과류 코너도 알찼어요

 


- **이금기 굴소스 47000동**  
- **견과류 종류 다양**  
  → 캐슈넛은 400g 4봉지 구매! 총 230,000동  
- **과일잼/소스류**도 나름 다양하게 구성돼 있었어요~

 

▲ 이금기 굴소스 47,000동! 가성비 갑 베트남 필수템ㅋㅋ

 

 

▲ 다양한 견과류 구경 중~ 간식용으로 캐슈넛 겟!

 

 

▲ 400g 캐슈넛 4봉지 구매! 총 230,000동이면 만족~

 

 

 

6. 젤리 & 과자류

 


- "탑프루츠 젤리 1+1 행사" 발견! 이번 여행 선물은 너로 정했다~!
  → 고민 1도 없이 카트에 넣음ㅋㅋ  
- "비나밋 두리안맛 과자"… 호불호 있지만 내 기준엔 맛있음~!

 

▲ 탑프루츠 젤리 1+1 행사 발견! 당연히 쓸어담아야죠ㅎㅎ

 

 

▲ 너로 정했다! 탑프루츠 젤리 확대 컷ㅋㅋ

 

 

▲ 두리안맛 비나밋 과자… 맛있어요~

 

 

 

7. 커피 & 차 코너 ☕️

 


- G7 커피는 워낙 유명하지만, 내 초딩 입맛엔 별로였고
- "Cozy 차는 안 마셔봤지만 가는곳마다 비치되어 있음, 베트남에서 꽤 유명한 듯


▲ G7은 나에겐 불호였지만~ 베트남 대표 브랜드인 건 맞죠

 

 

▲ Cozy 브랜드 티백, 은근 선물용으로도 인기 많다더라구요!

 

 

 

8. 계산할 때까지 현지 느낌 제대로~

 


계산은 "트래블로그 마스터카드"로!  
- 카드 수수료 없음  
- 환전 수수료도 ZERO  
- 아저씨가 포장까지 해주시고  
  "박스 + 테이핑까지 완료"

구매한 물건들로 "캐리어 꽉 채움ㅋㅋ 터질 뻔했죠""

 

▲ 트래블로그 마스터카드!! 카드 수수료, 환전 수수료 ZERO~

 

 

▲ 계산하면 직원분이 박스 포장 + 테이핑까지 완벽하게 해줌

 

 

 

 

▲ 득템템템~ 쇼핑샷!, 알찬 쇼핑 성공~

 

 

 

▲ 캐리어 거의 터질 뻔ㅋㅋ, 딱 맞춰서 사올때 기분 최고!

 

 

 

9. 마무리

 

 

시간이 짧았지만,  "30분 내에 꽉꽉 알차게 쇼핑한 느낌!"
무거운 거 싫어도 티백, 젤리, 소스 정도는
기념품 겸 실사용템으로 최고인듯요~

 

 

 

📍 박닌 다바코마트 위치 정보

 

 

 

🔗 박닌 크라운호텔 숙박 후기|위치 좋은 가성비 호텔, 방 컨디션 & 조식까지

 

박닌 크라운호텔 숙박 후기|위치 좋은 가성비 호텔, 방 컨디션 & 조식까지

출장 중 묵었던 박닌의 숙소, 이 정도면 또 가도 될듯?베트남 출장 일정 숙소였던 "박닌 크라운호텔"사실 큰 기대 안 했었는데, 막상 묵어보니까  가격 대비 괜찮은 점이 진짜 많았어요!  특히

jinylife.com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