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훠궈 맛집 칭징저훠궈 강추 후기
타이중 훠궈 식사 일정을 1번밖에 잡을 수 없었는데, 훠궈 맛집이 칭징저훠궈와 딩왕마라훠궈 2곳이 있어서 너무 고민하다가 칭징저훠궈로 결정했습니다. 칭징저훠궈는 타이중 중심가에 있어서 다른 일정이랑 같이 하기가 애매해서 저는 근처에 있는 까르푸에서 선물들을 쇼핑하고 돌아왔습니다. 칭징저훠궈 입구 엄청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우측에는 웨이팅 하는 좌석들이 호텔 바 같이 생겼습니다. 앞에 있는 직원에게 웨이팅 요청을 하고 약 30분 정도 대기하고 들어 갔습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없어서 주문하는데 조금 어려웠습니다. 백탕과 홍탕 주문하고 스얼궈와 동일하게 우삼겹과 부채살을 시켰습니다. 칭징저훠궈는 술을 팔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만은 사람들이 먹으러 여행 온다는 말이 딱 맞는 게 음식들이 너무 다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