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일 여행] 5살 딸과 도미인 오비히로 온천 후기 (주차 팁, 무료 라멘, 조식 포함 28만원)
매년 11월은 저와 5살 딸의 생일이 있는 특별한 달입니다.올해는 조용하고 따뜻한 힐링 여행을 위해 홋카이도 오비히로를 선택했고, 숙소는 망설임 없이 도미인 오비히로를 선택했습니다. 숙소를 고른 가장 큰 이유는 '노천 온천', '무료 야식(라멘)', 그리고 '맛집 도보권' 세 가지였습니다.렌터카 이동부터 체크인, 주차까지 2박 3일간 만족스러웠던 도미인 오비히로의 모든 것을 상세한 꿀팁과 함께 정리했습니다. (총 2박 조식 포함 28만원) 📌 도미인 오비히로 위치 및 셀프 체크인1. 위치 및 편의성: 인디언 커리, 롯카테이, 류게츠 등 오비히로의 핵심 맛집들이 모두 도보권이라 아이와 함께 이동하기 매우 편했습니다. 30분 거리의 공항에서 렌터카로 이동했습니다.2. 체크인/어메니티: 1층 로비의 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