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히로 드라이브] 행복역 인생샷 & 경마박물관 코스! 누푹가든 맛집까지 완벽 정리
오비히로 여행의 마지막 날, 저희 부녀는 렌터카를 이용해 감성적인 기차역 포토존과 독특한 경마 테마 박물관을 둘러보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사랑의 기차역'으로 유명한 행복역(幸福駅)의 핑크빛 티켓과 노을 지는 주황색 기차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금요일~일요일 경마가 열리지 않아 아쉽게 말 먹이주기 체험은 못 했지만, 그 외에도 볼거리가 많았던 경마박물관(반에이 토카치) 코스를 포함하여, 공항 가는 길에 들르기 좋은 누푹가든 맛집까지! 오비히로 드라이브 최종 코스를 정리합니다. 1. 🐎 경마박물관 (반에이 토카치): 말발굽 조형물 포토존오비히로는 일반 경주마보다 훨씬 크고 힘이 센 반에이 경마(썰매 경마)로 유명합니다.경마가 열리는 금토일이 아니어도 충분히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