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s special life

캠핑을 시작한 후로 처음으로 동계 도전을 했다.

추위, 난방에 대한 걱정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가까운 곳에 좋은 캠핑장이 생겨서 너무 춥거나
힘들면 집에 와서 자면 되지 생각하고 바로 예약!

캠핑장 입구에서 신호 대기중 비보호 표시,
좌회전 신호가 없어서 눈치껏 가야 한다.

우리가 예약한 B15 사이트
400급 이하 카라반 가능 사이트로 예약 했는데,
다른 사이트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짐 내리고 간단하게 퀵스테이션 셋팅 하고,
유치원에 애들 픽업하러 출발~

다녀오니 금방 해가 어둑어둑,
연휴 전날이라 사이트가 빈곳이 많았다.

키즈 카페는 2층으로 되어 있고
통유리라 밖에서 봐도 이쁘다.

원래는 사이트가 있던 자리인데,
B존에서 관리동을 돌아가야해서,
센스 있게 길을 만들었다.

요즘 둘째가 빠져 있는 아이브~!
프로듀스 할때 아빠가 투표 했단다...

너무 잘먹는 내 새끼들 😀

기가썬 방출하고 구입한 하칸에
고구마랑 떡 구워 먹기~

난로와 호박 고구마는 못참지!!

1층 유아용 키즈카페
빨간차 타는 남자아이 드리프트 실력 👍

2층 애들용 키즈카페
둘째때매 1층에서만 놀아줘서
자세히는 못 둘러 봤다.

샤워실
드라이기도 있고 뜨거운물 엄청 잘나오고,
너무 더워서 최고 였음.

화장실도 수시로 청소, 관리하시고
너무 따뜻해서 👍

마지막 밤이 깊어 갑니다..

잘자고 일어나서 세상 기분 좋음 😀

마지막으로 키카에서 한번 더 놀고,

이제 집에 가자 ~~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캠핑장,
예약 잘 되길.
다을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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