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s special life

 

 

 

여행 당일 새벽 출발이라 전날 좀 일찍자서 컨디션을 좀 맞추고 싶었는데, 

 

퇴근 10시에 아이도 늦게 자는 바람에 12시에 잠을 잤다.

 

 

 

 

 

2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인천 공항으로 출발.

 

새벽이라 차가 없어서 신나게 달렸더니,

 

청주에서 인천공항까지 1시간 30분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경차라서 행복한 단기 주차장 50% 할인 !!

 

사실 1박 2일이 아니었다면 장기 주차장에 주차 했을 것이다.

 

엘블아 잘쉬고 있으렴~~

 

 

 

유심 수령, 탑승 수속, 와이프 선물 면세점 수령 등등

 

땀흘리며 뛰어 다니다가 RPM 카드 혜택으로 무료 커피 받아서 시원하게 원샷 ㅎㅎ

 

 

 

 

비행기 출발 시간이 다가오는데 아직도 싣고온 화물을 꺼내고 있다...

 

빨리 비행기 타서 자고 싶을 뿐...

 

 

 

 

 

 

6시 25분 출발 시간인데 아직도 줄서서 기다리는...

 

비엣젯 항공 처음 타보는데 처음부터 연착이라니...

 

1박 2일 뿐이라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 !!

 

 

 

VJ963 항공편 작은 비행기라 그런지 통로도 너무 작아서 

 

뒤쪽 자리까지 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사진으로 보니 경사가 좀 있어 보이는데,

 

실제로 앉았을때 느낌은 90도 ㅎㅎㅎ

 

 

 

 

엉덩이 뒤에 딱 붙이고 허리 세우면 무릎 앞에 자리가 좀 남는다.

 

옆자리에 건장한 체격의 사람이 앉는다면 어깨 자주 닿는 정도...

 

 

 

 

비행기 출발하면 바로 귀마개와 안대를 착용하고 잘 준비를 했다.

 

시간 절약을 위해 자기 전에 미리 유심 갈아 끼워놓고 잠을 청한다.

 

옆에 계신분이 화장실을 안가시길 바라며....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 했다.

 

다행히 옆좌석에 계신 노부부 두분이 화장실을 한번도 안가셔서

 

4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고 일어 났다.

 

 

 

 

입국 심사 하고 나오자마자 보이는 환전소에 가서 환전을 했다.

 

돈은 전부 환전하지 않았고 모자르면 시내에서 환전 할 생각이다.

 

 

 

시내까지는 공항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짠내투어 하노이편에서도 타고 갔던 공항 버스.

 

출구로 나와서 좌측으로 1분정도 가면 86번 공항 버스 정류소가 보인다.

 

 

 

버스타고 가야할 목적지는 호아로 형무소 옆에 있는 54번 정류소.

 

이번에 예약한 스플렌도라 호텔이 그나마 가까운곳..

 

 

 

 

 

그나마 버스가 오자마자 타서 자리에 앉았는데,

 

사람 꽉차고 나서 출발했다.

 

 

 

하노이 공항 버스 요금은 3만동

 

직원분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돈을 받고 티켓을 끊어준다.

 

 

 

약 50분 정도 이동해서 버스 하차후 호텔로 도보 이동~

 

호텔 리뷰는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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