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3, 모델y 모두 계약하고 차가 너무 타고 싶었고,
조금이라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테슬라 분당 스토어에 방문 했다.
AS 차량 우선적으로 진입하고 주차장은 너무 협소하여
도보로 5분정도 거리인 건너편 골목길에 주차 하였다.
테슬라 로고는 뭔가 미래 지향적인 느낌이 강렬하다.
1층은 AS 관련 진행 하는 곳이고
전시 차량은 2층에 전시되어 있다.
엘베 내리자마자 눈 앞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3대의 차량의 전시되어 있다.
방문자 QR 찍고 대기 접수 하면
순서가 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
한번에 10팀씩 입장하고 30분씩 관람이 가능하다.
시승은 사전에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한다.
다들 같은 마음으로 모델y를 보러 왔기 때문에
덕분에 맘편히 모델x를 구경했다.
딸아이도 모델x를 너무 마음에 들어 했다.
운이 좋게도 방문한날 모델3 리플래쉬로 전시차량이 변경 되었다.
모델y가 차고가 높아진 만큼 프렁크 깊이도 깊어 졌다.
모델y의 트렁크 높이가 높아 짐 적재량도 더 커지고,
좌측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뒷좌석 폴딩이 된다.
뒷좌석 리클라이닝도 가능해서 뒷자리 불편함도 적어졌다.
키 180에 허리가 긴 체형이라 시트 포지션이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허리 통증이 심해지는데,
두 모델 모두 시트 포지션, 핸들 포지션 조정하면
생각보다 편한 자세가 나와 만족 했다.
뒷자리 모델3는 앉으면 무릎이 들려서 불편했고,
모델y는 등받이는 1~3단 조절이 가능한데 3단까지 넘기면
천장 프레임이 머리에 닿지만 앉는 자세는 편했다.
결과적으로 모델y가 더 만족스러웠지만 500만원의 차이,
출고 시기, 보조금 가능성 등등의 문제가 있어
일단은 인도 연락 올때까지 대기 타는 걸로..
출고시 66만원 할인 및 EAP 3개월 혜택 리퍼럴코드 링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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