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s special life

 

 

 

 

희리산 국립야영장은 캠핑카 & 카라반 직배수가 가능하고 온수 콸콸 나오는 곳으로

예약에 성공하면 와이프한테 사랑 받는 곳이다.

 

 

 

5년전 엘블이와 함께 텐트 캠핑의 마지막이었던 희리산~

그때 당시 옆 사이트 카라반 보면서 신기하고 부럽고 멀게만 느껴졌었는데,,

 

 

그때와 같은 자리 예약 못해서 아쉬웠지만 바로 건너편에 더 넓은 자리로 예약에 성공!!

 

 

직배수 캠핑장에 맞게 직수관, 오수관 준비!!

뭔가 깔끔하지 않은 불편함은 나중에 고민 해보기로.....

 

 

 

바로 옆에 있는 전용 잔디 구장 ㅎㅎ

신나게 공놀이 하고~~

 

 

 

캠핑의 꽃 불멍 시작~~~

펠릿 스토브 켜자마자 관리자님 달려와서 불끄라고.....

산불 조심 기간.. 죄송합니다...


 

 

딸아이가 가재 꼭 잡고 싶다 했는데,

이번에는 헛탕 치고 가야 하는.....ㅠㅠ

 

 

 

떠나기전 주변 정리는 매너!!

 

 

5년전에 연애때라 관심이 없었는지, 있는지도 몰랐었던 국립생태원에 왔습니다.
카라반 끌고 주차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코로나 전에는 전기차타고 이동 했던거 같은데
15분 걸어서 도착한 에코리움..(너무 덥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어린이 놀이터도 폐쇄ㅠㅠ

 

 

너무 덥고 힘들어서 당 보충 합니다.

 

 

올라가는길에 휴게소에서 밥 먹을까 고민하다가

카라반 주차 가능한 레스토랑 폭풍 검색!!

 

 

마로네 하우스~~

주차 가능, 아이 먹을 메뉴도 있고 검색 성공~~

 

 

 

잔잔하게 금강뷰를 바라보며 식사 가능한곳!!

 

 

 

주차 가능
뷰 맛집
음식 소소
재방문 의사 ok

 

 

알리발 tpms 설치 후 첫주행 양품 당첨..

 

행복했던 추억 하나 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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