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태국 음식 태국 가서 먹고 싶었는데, 언제 가게 될지 몰라서 생어거스틴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생어거스틴은 태국 음식뿐만 아니라 많은 동남아 음식들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생어거스틴 청주점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대기 없이 들어가서 좋았어요.
사람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어 있네요.
메뉴판이 엄청 크고 메뉴가 너무 많습니다.
제일 앞에 안내되어 있는 SET 메뉴 중에서 인기 메뉴인 "뿌팟봉커리", "왕새우팟타이"가
포함된 B SET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게살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오이, 무 피클" 한 종류입니다.
"뿌팟봉커리"가 제일 먼저 나왔습니다.
일단 한입 넣어봤는데 커리향이 나면서 엄청 달고 딱 내 스타일이었습니다.
근데 탕수육 같이 생긴 이 내용 물을 뭔지 몰라서 홈페이지 검색해봤습니다.
"뿌팟봉커리"란
"소프트크랩"을 전분에 묻혀 고온의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내고,
각종 카레와 코코넛 밀크, 달걀 스크램블을 함께 볶아서 완성된 음식입니다.
제가 먹은 게 크랩이었네요, 크랩은 바삭하게 튀기면 껍질이 연해져서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두 번째 메뉴인 "왕새우팟타이" 입니다.
태국 음식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팟타이였는데요,
방콕 놀러 가서 먹고 싶었는데 여기서 처음 먹게 되네요.
뿌팟봉커리 처럼 팟타이도 단맛이 많이 나는데,
정말 현지 음식도 이렇게 단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매콤하고 달달해서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세 번째 메뉴 "게살볶음밥"입니다.
한입 먹었을 때 정말 이맛도 저 맛도 아니라서 실망했어요.
하지만 뿌팟봉커리 소스에 슥삭슥삭 비볐더니,
새로운 음식으로 변신했습니다.
이게 제일 맛있었네요.
아이가 새우 건더기를 다 먹었는데 더 달라고 졸라서
"새우살 하가우"를 주문했습니다.
새우 딤섬인데요, 통새우 한 마리와 새우살을 함께 들어 있고 쫄깃쫄깃합니다.
후식으로 소화에 도움이 되는 매실차와 상큼한 복숭아 아이스티가 준비되어 있어요.
가끔 태국 음식 생각날 때 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돈 주고 배불리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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