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s special life

결혼 초반에는 설거지 량이 적어서 식기세척기의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아이가 생기고 넘치는 집안일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식기세척기를 구입 했습니다. 식기 세척기 검색시 SK 매직 식기세척기가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다고 느껴졌는데, 모델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뭘 사야 할지 복잡하고 어려웠습니다. SK 매직 식기세척기 6인용의 대표적인 모델은 DWA0657, DWA1811, DWA1812, DWA1676, DWA1677, DWA1678 6개가 있으며, 약 40~50만원정도에 자동 문열림, UV건조, 열탕소독 정도로 기능이 나눠져더라구요. 그래도 작은 돈이 아니다보니 최대한 저렴하고 필요한 기능만 넣은 제품인 DWA1811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DWA1811 리뷰를 작성하며 왜 DWA1811 구입하였는..

요즘 핫한 LED 마스크를 구입해보았습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고 효과가 정말 있는지도 의문이라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저렴한 6만원대 LED 마스크를 구입 했습니다. 알리는 구입해놓고 잊어버릴쯤에 배송이 되는데요, 이번에는 알리 답지 않게 2주만에 배송이 왔습니다. 요즘은 국내에도 물량이 많이 확보되서 쿠팡에서도 무료배송으로 판매 중이네요. 쿠팡 판매 링크 : https://coupa.ng/biAR4E - 구성품 - 본체 + 목덮개 컨트롤러 + 케이블 어댑터 + 전원 케이블 사진에는 없는 돼지코와 전극봉도 있습니다. 컨트롤러를 통해 컬러, 밝기, 시간, 전류등을 조절 할수 있어요. 원래 국내에서 판매중인 뉴트로지나 LED 마스크를 구입하려고 했는데 LED 갯수가 너무 차이 나서 알리..

예나 애기때부터 아이깨끗해를 사용해서 손을 씻겼었는데, 애기를 안고 한손으로 씻길때 아이깨끗해 누르는게 은근히 귀찮았어요. 미지아 자동 거품 손세정기의 존재를 알게되고 바로 2대를 구매 했습니다. 한대는 부엌에 놓고 한대는 화장실에 놓으려구요. 저는 해외 직구 사이트인 큐텐을 통해 구입 했는데요, 큐텐은 해외 직구 사이트 답지 않게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샤오미 2세대 손세정기 사러가기 : https://coupa.ng/bhZDA4 전면의 모습은 앞으로 인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단에는 센서가 있으며 손을 가져다 놓으면 거품이 나와요. 하단에 상아색은 세정제를 넣을수 있는 용기입니다. 본체 뒷편에는 전원버튼 스위치와 배터리 넣는곳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AA 건전지 3개가 들어가네요. 세정액 용기 25..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놀이터에 자주 데려가지 못하다보니, 집에서 조금이라도 놀수 있게 실내 미끄럼틀을 찾아봤습니다. 유아 미끄럼틀로 검색하면 높이가 낮은 미끄럼틀이 많은데, 높이가 낮으면 왠지 금방 실증낼꺼 같은 생각이 들어서 높이 조절이 가능한 아이팜 파파베어 미끄럼틀로 결정 했어요. 구성품은 좌/우 기둥, 계단과 미끄럼틀로 누구나 쉽게 조립할 수 있고, 미끄럼틀 안쪽은 까꿍 놀이 할 수 있게 통과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색감은 참 아기아기하고, 옆에 붙이는 스티커도 이쁘긴 한데 나중에 변색되면 지저분해질꺼 같아서 붙이진 않았습니다. 1단계로 조립했다가 유아용 미끄럼틀처럼 낮아져서 2단계로 높여줬더니 잘탑니다. 요즘은 계단으로 안올라가고 미끄럼틀로 걸어올라가서 위험한데 말릴수가 없네요. 지금까지 ..

첫 태국 음식 태국 가서 먹고 싶었는데, 언제 가게 될지 몰라서 생어거스틴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생어거스틴은 태국 음식뿐만 아니라 많은 동남아 음식들을 접해볼 수 있습니다. 생어거스틴 청주점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대기 없이 들어가서 좋았어요. 사람이 적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정돈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되어 있네요. 메뉴판이 엄청 크고 메뉴가 너무 많습니다. 제일 앞에 안내되어 있는 SET 메뉴 중에서 인기 메뉴인 "뿌팟봉커리", "왕새우팟타이"가 포함된 B SET와 아이가 먹을 수 있는 "게살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오이, 무 피클" 한 종류입니다. "뿌팟봉커리"가 제일 먼저..

요즘 냉장고 정리에 관심이 많아져서 작은 밀폐용기를 많이 구입을 했는데요, 밀폐용기로 이쁘게 정리를 해놔도 보관 기간이 짧다보니 상해서 못먹고 버리는 일이 생기는건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검색하다가 찾게된게 "세이버락 가정용 진공 포장기" 입니다. 진공포장기는 활용도는 무궁무진하게 많은데요, 수비스 머신 요리, 캠핑 음식 포장, 생선 포장 등등 깔끔하고 냄새 안나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음식물 포장할때도 사용할 수 있게 소형 사이즈로 있다는 사실은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간단하게 가격비교하고 바로 결제 했는데 다음날 바로 배송왔습니다. 진공포장기 상세 설명 링크 : https://coupa.ng/bPGVgn ■ 제품 간단 Spec 및 구성품 1. Size & 무게 : 370 x 75 x ..

자동차사고 발생 시 차량수리비, 상해치료비,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등등 생각보다 많은 금전적 손해가 발생 할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에 가입하여 대비해야만 합니다. - 예전 사고 사진 입니다, 이때 당시는 운전자보험에 대한 존재를 몰라서 보장을 못받았습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보험은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이 있습니다. 이름만봐도 주체가 다르지만 주변에 많은 분들께서 같은 보험인걸로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오늘은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동차보험이란? 자동차가 주체가 되어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운전자, 동승자, 해당 자동차에 대한 손해와 타인의 인명 피해, 자동차, 물건에 대한 손해를 보상 해주는 보험입니다. * 자동차보험 가입 시 운전자를 지..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운전자라면 의무적으로 자동차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오늘은 자동차 보험의 가입 담보 中 꼭 신경 써서 가입 하셔야 하는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자동차 상해 vs 자기신체사고 자동차상해, 자기신체사고 담보의 공통적인 뜻은 내 몸이 다쳤을 때 받는 보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줄임말로 자동차 상해는 “자상”, 자기신체사고는 “자손”이라고 부릅니다. 자기신체사고 : 상해 등급별 정해진 한도 내에서만 치료비 보상 합니다. 자동차상해 : 치료비 외에 회사에 출근하지 못한 휴업손해나 위자료까지 보상합니다. 자기신체사고는 부상시 상해 등급별 한도내에서 치료비 보상, 후유장애시 후유장해 등급별 보험금액을, 사망시 사망보험 가입 금액을 보장 받습니다. 치료 기간에 ..

오늘은 자동차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은 자동차세 1차 납부기간인 6월입니다. 연납 신청을 안하신분들이라면 6월에 50%, 12월에 50%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 자동차세란 무엇인가요?? 1. 자동차세는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부과 되는 세금입니다. 2. 자동차세는 도로 손상 부담금적 성격, 환경오염 부담금적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3. 지방세이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며, 해당 관할 구역에서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 내 차 자동차세를 얼마나 내야 하나요? 자동차세는 차량 형태, 연식과 배기량에 따라 다르게 부과 됩니다. 아래 표를 참고하여 주세요. * 자동차세 연납 신청 이란? 자동차세를 미리 한번에 납부하게 되면 공제 받을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연납 기간에 따라 ..

자동차 검사,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경험해 봤을 것입니다. 내 첫차 엘블이는 2012년식으로 벌써 6년이 넘어 정기검사 한번, 종합검사 한번 받았습니다. (2018년 2월 엘블이 종합 검사 받을때 입니다.) * 회사에서 가까운 청주 공단공업사에서 자동차 검사를 받습니다. (몇 천원 안되지만 재방문 할인도 있습니다.) 정기검사? 종합검사?와 함께 일반적으로 많이 헷갈려 하시는 정기점검이 있습니다. 정기점검 - 내차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 받으러 내 발로 찾아가는 것 입니다. 정기,종합 검사 - 나라에서 강제로 내차에 이상이 없는지 검사하러 끌려가는 것 입니다. 내 몸에 이상이 없는지 매년 건강 검진을 받는 것처럼 자동차도 매년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차의 안정성은 내 목숨과 ..

뜬금없이 일하다가 문득 블로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상시에도 필요한 정보들 검색할때 자주 접하게 되었던 블로그를 내가 시작하게 될꺼라고는 생각한적이 없었다. 왜냐하면 난 글쓰는 재주도 없을뿐더러 필기, 메모 너무 싫어하면서 살았기 때문이다. 블로그 시작과 관련된 글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블로그는 네이버였고, 그 다음이 티스토리 였다. 네이버는 이웃들과 소통하기가 쉽고 티스토리는 전문 리뷰가 많다. 블로그를 잘 운영하면 광고 배너(애드포스트, 애드센스)를 달아서 약간의? 수익도 얻을수도 있다는 글을 보고 열심히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했다. 전체적으로 평을 봤을때 티스토리가 나한테 뭔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들었고, 애드센스 고시라는 어려운 관문이 있어서 도전하고 싶었다. ..